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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한일정상회담 직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일제 강제동원과 관련해 구상권 청구는 없을 것이라는 발언은 국민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대표는 피해자를 제물로 삼아 대한민국을 일본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키는 망국적인 야합에 결연하게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한일 정상회담우리외교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므라이스 한 그릇에 국가의 자존심과 피해자 인권 역사의 정의 전부를 다맞바꾼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 인터뷰가 맞는지 눈이 의심될 지경이었습니다." "대통령은 구상권 청구는 없을 것이다 라고 일본 눈치만 살폈습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군사 대국과 평화헌법 무력화 시도까지 용인하겠다는 태도에는 아연실색했습니다"
"이쯤 되면이 정권이 친일 논쟁을 넘어서서 숭일의 논쟁이 벌어질 지경이 됐습니다"
"피해자를 제물로 삼아서 대한민국을 일본에 하수인으로 전락시키는이 망국적인 야합에 민주당은 결연하게 맞서 싸우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친일파가 되겠다던 김영환 충북지사의 발언과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그리고 기시다 요시히데 총리의 발언을 비판하며 한일 정상회담이 친일정상회담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일본 찬양적 발언과 구상권 청구 없애겠다는 발언을 비판하며, 한일전 축구를 친다면 5대0 완패라는 견해를 밝혀 중재자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출국 전부터 항복기를 들고 나가는 꼴이라며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요시히데 총리의 발언을 비판하며, 강제동원과 강제징용 문제를 일본 찬양적 발언으로 해석하고, 독도 문제에 대한 발언도 조용히 해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국민들 사이에서 대통령이 친일파였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면서, 윤석열대통령이 친일을 하려고 대통령에 출마한 것은 아닌가 의문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 분노와 대통령의 오랜 재임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으며 돌아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윤석열대통령을 이완용이 환생한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을사늑약 국권 상실을 주도한 시대의 매국노 나라를 파는 것조차 나라를 위해서라던 이완용이 환생이라도 한 것 같았습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빵을 사주며 친분을 구걸하는 빵셔틀 외교가 등장했습니다 일본 내각 전체가 서울에 와서 90도로 절해도 시원찮을 판에 대한민국 대통령이일본으로 가서 몸을 낮췄습니다
316친일절이 탄생했습니다
역사는 3월 16일을 한일 정상회담이 아닌 친일 정상회담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3월 17일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에 참석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제 강제징용해법과 관련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법률가들은 비판적일 것 같습니다.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서 결정을 했는데, 그 판결을 사실상 무효화시키는 결정을 행정부가 한 것이거든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전 장관은 
"일제 강제동원과 관련한 대법원 배상 판결은 제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문재인 정부는 '대법원 판결을 반드시 존중해야 된다'는 입장이었다"면서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는 걸 전제로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게 당시 문재인 정부의 원칙이었다"면서 윤석열정부의 친일외교를 비판하였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일 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ttps://youtu.be/hW4R1Y_656Y